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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파이크 플레이스


스타벅스가 휘청 거릴때, 스타벅스를 살린 아이템이 몇가지 있지요.

그중의 하나가 바로 파이크 플레이스 원두입니다.


현재 스타벅스에서 나오는 에스프레소의 반 이상 이 원두를 쓰지요.

하워드 슐츠 사장은 원두로만 판매한 것이 아니라 인스턴트 커피를 개발하는데 힘을 쓰고,

파이크플레이스, 베로나 등 유명한 원두를 인스턴트화 하여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VIA ready brew를 즐겨볼까요?







VIA READY BREW PIKE PLACE ROAST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입니다.

일반적인 인스턴트 커피처럼 팩(?)으로 된 스틱이 12개 들어있지요.

전국에 있는 어디 매장에서도 손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






파이크 플레이스의 뒷모습.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의 이야기가 적혀있지요.

왜 개발하게 되었고 어떻게 개발되었는지 간략하게 적혀있습니다.

하워드 슐츠의  Onward 라는 책에서도 많이 언급될 정도로 정성을 쏟아서 만들어낸 원두로 알고 있지요. 

마시는 방법은 먼저 커피를 컵에 담은 후, 물 180ml를 부어서 잘 저어 드시면 됩니다. (참 쉽죠?)








커피 스틱의 모습입니다.

디자인이 아주 스타벅스 스럽지요?

어떤 맛이 날지 궁금합니다. 






스틱의 뒷모습.

유통기한과 간략한 설명으로 마무리 되어있지요.

유통기한은 꽤 긴편입니다! 







맛은?



먼저 차갑게 먹어보고 이번엔 뜨겁게 맛을 보았습니다.

확실히 차갑게 먹는 것에 비해 풍미가 가득하더군요!

향도 더 풍부하고 부드러운 산미가 더 맛을 보고 싶게 만듭니다.

하워드 슐츠 사장이 극찬한 이유가 있더군요! 









총평




스타벅스.


불과 몇년전 까지만해도 비싸기만 하고 맛도 없는 커피 전문점이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몇년전이라고 해도 벌써 5년 이네요.)

하워드슐츠 사장이 다시 CEO로 등극하여 스타벅스를 정비하고 새로운 로스트를 개발하여,

하나의 커피 하면 스타벅스 라는 브랜드로 인식이 되었지요.

커피를 하나의 문화로 보고 스타벅스를 키웠던 하워드 슐츠 사장의 경영철학이 엿보이는 파이크 플레이스.

수마트라 커피를 즐기는 그에게 이 커피는 성공을 위한 도박이고 그 도박에서 대박이 터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깊은밤에 커피 한잔 어떨까요?


전국 스타벅스 어떤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 하며 가격은 12800원 입니다.









참조


스타벅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