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OS] Things 3 (띵스3)

Things 3 (띵스 3)

Apple Macbook Pro 15

새해 첫 포스팅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바로 전에 포스팅한 iOS용 Things 3를 구매한지 1주일도 지나지 않아 Mac OS용 Things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GTD의 매력에  빠져서 구매하지 않을수가 없더군요.

iOS만으로도 충분 합니다만 아무래도 Mac OS용도 궁금한게 인지상정입니다.

그래서 구매하여 사용해 보자 하는 생각에 선구매 후사용을 하게 되었지요.

iOS앱애서 경험해 본 바로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것도 물건입니다.

간편하게 iOS에서 입력하고 Mac OS에서 세부적으로 다듬을 수 있는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엇보다 큰 화면에서 시원시원하게 보는게 좋았습니다.

Things 3 (Mac OS)

처음 Things를 실행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바로 'Let's Go!' 버튼을 눌러줍시다. ▼

'Let's Go!' 버튼을 누르게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시스템은 iOS와 동일, 조금 더 커진 노트북에서 사용가능한 Things라고 이해하면 되겠네요.

당신의 마음을 비워서 유지하세요 라는 문구가 참 와닿습니다.

Indox에는 생각나는 모든 항목을 작성하면 됩니다. 참쉽죠? ▼

계속 해서 'Continue' 버튼을 눌러주면 Today ~ Someday까지 간단한 설명이 나타납니다. ▼

마지막으로 Logbook은 모든 done 항목이 모이는 곳 이지요. ▼

iOS용과 마찬가지로 Mac OS Things도 튜토리얼이 존재합니다.

iOS용과는 약간 다르지만 거의 비슷한 튜토리얼이니 진행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 

설정화면을 불러옵니다.

iOS용의 Setting과 같은 설정을 할 수 있지요. ▼

설정에는 일반 설정과 클라우드, 단축키와 달력 이벤트, 미리알림 동기화 관련 항목들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자신의 셋팅에 맞게 설정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

총평

iOS용 Things와 마찬가지로 튜토리얼만 따라간다면 셋팅이나 사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거기에 미니멀리즘하고 유려한 디자인은 보너스지요.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단기적으로 봤을때 지갑을 열기에 좀 비싼 가격입니다.

iOS용 보다는 확실히 비쌉니다...

그리고 큰 화면에 비해 달력이 내장으로 보이거나 하지 않아서 캘린더나 다른 서드파티 앱을 따로 실행 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GTD는 업무 및 자기경영에 있어서 꼭 필요한 영역이라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물론 세부적인 파일 업로드라든지 셋팅이 필요하다면 옵니포커스가 더 났지만,

빠르고 간단하게 텍스트로만 관리를 한다면 역시 Things가 최고입니다.

정리하자면

장점

1. iOS와 클라우드 동기화

2. 빠른 동기화

3. 미려한 디자인

4. 장기적으로 볼때 저렴한 가격

5. 크고 시원시원한 화면

단점

1. 달력이 따로 있지 않아서 캘린더를 따로 실행해야 하는 불편함

2. 단기적으로 비싼가격

3. 파일(PDF등) 업로드 불가

정도로 정리 할 수 있습니다.

현재 (2018년 1월 1일 기준) 맥앱스토어에서 $49.99 에 판매중입니다.

참조

◇ 맥앱스토어 -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