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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Toolkit

category APPLE/iOS 2014. 7. 30. 15:50

GuitarToolkit.

기타툴킷.





기타쟁이들이 어느정도 기타를 치기까지 필요한 물건이 있다.

바로 메트로놈과 튜너, 그리고 코드표이다.

만약 자신이 기타 천재라서 넥을 잡는 순간 코드를 막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자라면 코드표가 필요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코드 계산을 해야 하고 그게 귀찮다면 코드표를 찾아보면 간단한 일이다.

하지만 필자는 그런 능력자가 아니라서 본 어플을 매우 애용하고 있다.


그럼 한번 어떤 어플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어플 상세 소개



아이패드용 어플을 실행 시키고 하단에 코드를 선택하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온다.

코드를 잡는 방법에 대해서 나오는데 하단에 보면 어떤 코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잡는 방법의 종류까지 선택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

현재는 C dim 코드에 대해 보여주고 있다.

물론 기타줄 모양을 터치하게 되면 소리가 난다.



하단 맨 좌측에 스케일을 선택하게 되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온다.

여기도 각 노트마다 어떻게 스케일이 진행 되는지에 대해 선택 할 수 있으며 각 부위에 손을 대면 소리가 난다!

듣도 보도 못한 스케일이 여기 다 들어가 있다.

스케일이 궁금하면 여기 두드려보면 다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일렉 주자에게 매우 유용한 부분이다.




아까 잊어버리고 넘어간 부분이 있는데 맨 위에 상단에 보면 기타모양의 6스트링이라고 있다.

이것도 선택을 하게 되면 기타별, 스트링별로 셋팅이 가능 하게 바꿀 수 있다.

그다지 유용하달까 있으나 마나일까...는 조금 생각해보기로 하자.



선택을 하면 이런 화면이 되면서 기타를 선택 할 수 있다.

베이스나 더 많은 스트링이 달린 기타도 가능하다.





우측 상단의 튜너를 누르면 튜너가 짠하고 나타난다.

이 튜너가 생각보다 정튜닝을 잘해준다.

아이패드나 아이폰의 집음능력에 정튜닝의 기능까지 갖춰서 일석이조.

왠만한 소음정도는 가뿐하게 무시하면서 소리를 쪽쪽 빨아들여 튜닝을 잘 할 수 있게 해준다.

튜너 들고다니기 귀찮지만 요새 스마트폰 안들고 다니는 사람은 없다.

매우 편리하며 언제 어디서든 튜닝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좌측 상단에 톱니바퀴 모양을 선택하게 되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온다.

옵션인 부분인데 좌수기타 선택을 하거나 정튜닝이 아닌 변칙 튜닝 셋팅 등 여러 옵션이 있다.

필요한 기능을 사용하면 될 것이다.





Guitar Toolkit이란?



확실히 많은 기타쟁이들에게 좋은 어플임에는 틀림이 없다.

유료어플이지만 그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은 기타 관련 어플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많은 무료어플이 있지만 광고가 많고 저렇게 많은 컨텐츠를 보여주는 어플은 없었다.

매우 오래전에 구입했던 어플이라 가격이 얼마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그다지 비싸지 않은 어플로 기억한다.

필요하다면 구입해서 사용하는게 가장 좋다.


이 어플이 필요한 사람.

1.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

2. 기타를 치는사람.

3. 기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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