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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iPhone 6 (아이폰 6)

category APPLE/APPLE Device 2015. 2. 18. 11:29


요즘 주변을 둘러보게 되면 스마트폰을 안쓰는 사람은 한명 보기도 힘들다.

특히 지하철이나 버스, 어딘가 걸어가면서도 손에서 눈에서 놓지 못하는게 바로 스마트폰.

바야흐로 스마트폰 중독시대.

필자 역시 이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중 한명이다.


아이폰 5S의 경우 골드 색상을 보고서는 '어머 이건 사야되'하고 너무 예뻐서 샀다면 이번 아이폰 6는 그나마 덜 못난 디자인을 선택했다고 할 수 있다.









unboxing



▼아이폰 6의 패키지 박스의 모습이다.

그동안 나왔던 아이폰 박스와는 다르게 아이폰6의 모습이 양각된 박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전에 나온 아이폰의 박스들은 아이폰이 실행되어 어플들이 보이는 화면이 프린팅 되어있었는데 이번 박스는 매우 깔끔하니 흰색으로 나왔다.






▼박스의 옆모습이다.

그동안 아이폰들의 박스에는 모델명이 전부 적혀져 나왔으나 이번 6는 그냥 애플로고에 iPhone이라고만 적혀져 있다.

개인적으로 좀더 깔끔한 디자인의 이번 박스가 더 나은것 같다.






▼박스의 뒷면.

간단한 넘버링과 설명 그리고 용량소개가 있다.

필자는 용량에 대한 갈망이 있어 128기가를 구입하고자 했으나 필자가 구입하고자 한 곳에서는 64기가 밖에 없어 어쩔수 없이 그냥 64기가를 구입하게 되었다.







▼다시한번 아이폰6의 패키지와 나노유심의 모습.





▼박스 오픈한 모습.

뚜껑을 열게 되면 아래와 같이 아이폰6의 모습이 나온다.

확실히 아이폰 5S보다 큰모습.

필자가 생각하던 크기보다 더 큰 모습에 놀랐다.







▼아이폰6를 꺼낸 뒷모습.

필자가 이번에 선택한 색상은 실버다.

이번 색상을 정할떄는 소거법으로 정하였는데 스페이스그레이는 눈에 안이뻐보였고, 골드는 5S의 예쁜 샴페인 골드 색상이 아니어서 결국 남은 실버를 선택하게 되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역시 '카툭튀'.

카메라가 툭튀어나와서 약간 걸리적거리는것 빼고는 크게 불만은 없었다.








▼부속류의 모습.

위에서부터

이어팟

충전기

라이트닝케이블

이 부속으로 들어있다.

오른쪽에 살짝 설명서의 모습이 보인다.







아이폰6의 전원을 켠 모습.

특유의 애플마크가 사용자를 반긴다.

물론 초기 셋팅을 해야 사용할 수 있다는건 애플 기기 유저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총평


필자는 애플 스마트폰을 즐겨 사용하였다.

LTE가 처음 나왔을때 잠시 외도 비슷하게 안드로이드 폰으로 갤럭시 노트를 썼으나 버그투성이와 배터리문제, 발열때문에 크게 오래 쓰지 못하고 바로 옵티머스 G프로로 바꿨었다.

하지만 역시 필자의 주변시스템에서는 애플기기만한게 없었다.

맥북구입후에는 안드로이드기기는 완전히 논외가 되어버린상황. 애플의 꼼수가 여기에 있다.

많은 애플기기 사용자는 말한다.

'애플기기를 한개도 안사는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애플기기를 한개만 사는 사람은 없다'고.


약간 이야기가 논외로 빠졌었는데 필자의 뽑기운은 좋은편이다.

흔한 불량화소나 빛샘현상없이 매우 양품을 뽑았고 만족도 역시 높은편.

그동안 5S를 사용하며 가장 큰 불만이었던 16기가의 용량 압박에서 벗어나 64기가의 용량을 쓴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었다.

게다가 넓은듯 넓지않은듯 적당히 큰 화면이 눈에 잘 들어온다.


그렇다고 장점만 존재하는건 아니다.

단점으로는 기기의 크기가 애매하게 크다는 것이다.

타이핑을 할시 반대쪽 끝에 엄지손가락을 사용하여 타이핑하기가 매우 힘들다.

5S를 쓰던 필자의 입장에서는 손가락에 쥐날것 같은 느낌이 가끔 든다.

그리고 매우 매끄러운 표면. 금속성 재료로 만들어진 만큼 매끄러운 표면이 장점일 수 있으나 그립감이 매우 떨어지는게 사실이다. 떨어뜨리기 매우 좋은 표면.

그리고 두께가 너무 얇은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물론 디자인적으로는 매우 얇고 예쁘게 디자인을 하긴 했으나 너무얇음으로 인해 손에 빈것을 쥔 느낌이 있는 편.

그리고 매우 아쉬웠던 카툭튀가 단점으로 보였다.


물론 자신의 취향에 따라 iOS기기를 사용하느냐 Android기기를 사용하는것이다.

자신이 쉽고 편하고 이것저것 신경쓸거 없는 기기를 사용하고 싶다면 필자는 iOS기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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