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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magic mouse

category APPLE/APPLE Device 2015. 3. 2. 21:50

애플의 악세사리는 매우 비싼편이다.

하지만 맥을 사용하기에 디자인적으로나 활용도면으로나 애플의 악세사리는 참 소유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이번 포스팅할 물건은 바로 매직마우스.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리는 마우스로 많은 사람들의 구설수에 아직도 오르내리고 있다.

전문적인 사진편집하시는 분들은 많이 힘들고 불편하다고 하고, 일반적인 인터넷 서핑이나 라이트 유저의 경우는 굉장히 편하다고 하는 편이다.

필자의 경우 로직과 파이널컷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꽤 편리할것 같아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타임테이블애서 좌우로 움직이지 않는 마우스들은 매우 불편했다.)





Unboxing




▼처음 받았을 당시의 박스의 모습이다.

필자는 애플 공홈에서 구입한게 아니라 어떤 분이 대량으로 구매를 하셨는데 그중 너무 많이 주문을 하여 필요없게 된 물건이 있어 미개봉신품을 약간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다.









▼상자에 매직마우스의 모델명이 적혀있다.










▼상자 하단에 테이프를 뜯고 박스를 열게 되면 아래와 같은 완충제의 모습이 보인다.

완충제를 벗겨내면 바로 매직마우스의 모습이 보인다.










▼꺼내게 된 매직마우스의 모습.

전용 케이스에 봉인씰로 봉인되어있다.

항상 저 사과마크는 사람을 설레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다.









▼케이스 뒷모습이다.

마우스 제스쳐에 대한 설명이 자주 쓰는 나라의 언어들로 적혀있다.







▼케이스에서 꺼낸 모습.

확실히 여기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일반적인 마우스에 비해 많이 얇은 매직마우스는 손안에서 혼자노는듯한, 뭔가 꽉찬 그립감이 없다.

하지만 맥과의 연동성 및 직관성은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는 것 같다.







총평





필자는 마우스에 대한 욕심이 있는 편이다.

그래서 꽤 많은 마우스를 사용해보고 누구에게 그냥 주기도 하고 하였었다.

손목보호된다는 반쯤 서있는 마우스, 게임용으로 최고라는 로지텍 마우스 등. 많은 마우스를 사용하였다.

여러 마우스들과 비교했을 때 매직마우스는 꽤 매력적인 마우스임에는 틀림없다.

매력적이긴 하지만 단점도 그 못지 않은? 뭔가 좋지만 단점도 큰 마우스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매직마우스의 장점은

1. 무엇보다도 유려한 디자인

2. 웹서핑 및 좌우로 스크롤링할 수 있는 장점

3, 무선의 자유

이다.


단점은

1. 손안에서 혼자 돌아다니는 듯한 그립감

2. 생각보다 무거운 무게

3. 상처가 잘 나는 재질

정도가 되겠다.


결론적으로 라이트 유저라면 익숙해져서 쓰면 매우 편한 마우스가 되겠고 사진 및 편집 전문가에겐 손목에 무리가 가니 다른 마우스를 추천하는 바이다.


애플 공홈에서 8만5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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