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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SanDisk Ultra Fit

category ETC/Device 2015. 10. 26. 20:33

자동차를 타고 다니다 보면 음악을 들을일이 참 많이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업무를 처리 하려면 꼭 차량을 이용해야 하고, 차량에 있는시간이 꽤 많은편이지요.

게다가 필자는 음악을 매우 좋아합니다! 차량 운전중의 음악은 운전의 활력소를 넣어주지요.


필자의 차량은 기X사의 스포티지R입니다.

2012년식의 차량으로 음악을 듣기 위해선 CD와 라디오, AUX와 USB를 이용하여 들을 수 있지요.

원래 쓰던 USB는 친척 형님에게 빼앗다시피하여 받아온 버베이팀이라고 써있는 USB였으나 오랜 시간 재생을 하면 USB인식에 오류가 생기는 듯 문제가 꽤 많았습니다.

그래서 USB를 새로 구매해야 겠다고 생각했고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검색을 하게 됩니다.


1. USB결합부가 철제로 완벽하게 피팅이 되는가?

2. 가격은 착한가?

3. 작으면 작을수록 좋다.


이런 검색 조건으로 검색을 하다보니 샌디스크사의 울트라 핏이라는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구매를 하려고 했을때는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구매를 고민하다가,

홈X러스에서 세일하여 16GB가 9,900원에 판매하는 걸 보고 바로 구매를 결정 하게 되었습니다!






SanDisk Ultra Fit


△USB의 패키지 모습입니다.

케이스가 있긴 한데 거의 사용하진 않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좌측 위쪽에 붙어있는 홀로그램 스티커를 붙이지 않는다면 A/S를 받을 수 없으니 꼭 붙이는게 좋아요.




△내용물을 모두 꺼내 보았습니다.

끈 하나와 USB본체, USB케이스가 들어있습니다.






△ SanDisk라고 써있습니다.

저부분에서 데이터를 읽을 때 마다 붉은 빛이 반짝거려서 작업을 하고 있는지 안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USB 3.0을 지원하고 16GB의 용량임을 알 수 있습니다.





총평


그동안 플라스틱 플레이트 형태의 USB를 사용해서 그런지 안정감이 부족 했으나,

 이 모델은 꽉 고정되는것이 매우 안정적 이었습니다.

게다가 USB 3.0을 지원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음악파일이나 다른 데이터를 넣었다 뺄 수 있으니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작은 몸체 덕분에 어디 걸리적 거리지 않는게 또 매력입니다.


정리하자면,


장점

1. USB 3.0

2. 안정적인 연결부

3. 저렴한(?) 가격

4. 작은 몸체


단점

1. 너무 작은 몸체 (잃어버리면 찾기가 힘듭니다)

2. 세일 하지 않을 때의 가격은 너무 비쌈

3. 케이스의 존재 (왜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도가 됩니다.

차량에서 음악듣기 용으로 쓰기 매우 좋은 USB.

필자는 홈X러스에서 9,900원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사용하는데 있어 한번도 인식 오류나 에러 등이 뜨지 않아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