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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케이스] 람보르기니 케이스

category ETC/Device 2016. 4. 3. 15:39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 해 드릴 물건은 구입한지 꽤 되었고 사용한지도 꽤 되었으나, 포스팅을 까먹고 있었던 아이폰 케이스 입니다!

사실 필자의 경우 케이스를 매우 자주 바꾸는 편입니다.

(싫증을 자주 내는건 비밀...)

필자의 블로그를 보면 꽤 많은 케이스 포스팅이 있지요.

어느날 페X스 북을 보고 있다 눈에 띈 람보르기니 케이스.

구입처를 알고 싶어 여기저기 알아보다 앵X하우스에서 판매를 한다는 소식에 바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케이스 & 풀커버 강화유리



▼람보르기니 케이스를 구매 하면서 강화유리를 같이 구매를 하였습니다.

이당시 아이폰6의 액정의 끝부분이 굴곡이 져 있어 풀커버 강화유리가 잘 없던 시절(?)이에요.

초기에 구매한 강화유리라 그런지 폰과의 밀착감은 없었고 끝부분이 떠있어서 먼지가 아주 잘 차있었습니다.

람보르기니 케이스의 모습은 검정색과 빨간색의 콜라보레이션.

(필자의 취향 저격!)






풀커버 강화유리


▼풀커버 강화유리를 먼저 보겠습니다!

고릴라액정인가 싶지만 왠지 중국산...

강화 유리라고 되어있는데 중국어는 뭐라고 써있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뒷면의 모습입니다;;;

경도가 9H인건 알겠지만..나머지는...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럼 강화유리 오픈샷!








▼개봉을 하였더니 아래와 같이 구성품이 들어있습니다.

풀커버 강화유리 1개, 터치ID링 보호구(?) 1개, 알콜솜1개, 극세사천 1개, 먼지제거 용 스티커 1장.

필자의 경우 아이폰 홈버튼 아래쪽이 막혀있는게 더 깔끔하고 좋아보여서 선택을 하였는데요..

당시 풀커버는 3D성형이 되지 않아 아이폰6의 곡면 부분이 뜨는 현상이 있고 거기로 먼지유입으로 인해 들뜨는 현상이 있었지요.

(게다가 액정부분에 붙는게 아니라 액정의 위아래 부분만 접착이 되어 터치감은 엉망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래 사용은 못하고 떼버린게 함정이지요..





▼먼지 제거용 스티커 1장입니다.








▼극세사 천 1장입니다.

극세사 천의 품질이 좋지 않아서 먼지가 많이 났던 기억이 있네요.

결국 필자가 가지고 있던 극세사 천을 사용하여 붙였습니다.







▼알콜 솜의 모습입니다.

1장 들어있는데 알콜솜에 알콜이 그다지 많이 묻어있지 않아서 이것도 필자가 가지고 있던 알콜 솜으로 대체.







▼뭐라고 쏼라쏼라 써있는데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이 풀커버 강화유리는 딱 1주일만에 폐기 처분하였습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케이스


▼다시 케이스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앵X하우스에는 검정색과 빨간색이 있는데 필자의 취향은 바로 빨간색!

남자는 빨강이다 라는 생각으로 주문을 하였지요.

색상은 완전 새빨간 빨강이라기 보다 약간 어두운 포뮬러 레드와 비슷한 색상입니다.









▼좀 더 가까이 찍어본 케이스.

케이스 가운데에 'AUTOMOBILI LAMBORGHINI'라고 써있고 람보르기니 엠블럼이 딱 박혀있습니다.







▼케이스 오픈!









▼구성품은...뭐 구성품이랄게 그냥 케이스 하나 달랑 들어있을뿐입니다.

뭔가 필요한게 아니긴 하지요?








▼종이케이스 안에 플라스틱 케이스안에 케이스를 꺼내보았습니다.(?)

좀 많이 밝게 나왔는데 아래 사진같이 밝은 빨강은 아니에요.

엠블럼의 비닐을 제거!







▼밤에 스탠드 아래서 찍어서 그런지 찍은 사진들이 전부다 꽤 밝은 빨강으로 나왔네요.

좀더 어두운 빨강으로 보시면 됩니다.

가죽 케이스로 질감이 매우 좋으며 그립감 역시 좋은편입니다.

(그립감은 데헷케이스가 최고인 듯)

가죽에 박혀있는 수제 스티치가 인상적입니다!









▼케이스의 안쪽부분입니다.

이부분에 아이폰6이 들어가는거지요.

가죽의 특성이라 그런지 케이스를 넣는거나 빼는게 매우 편하고 부드럽고 쉽습니다!








총평


그동안 애플 제품을 쓰면서 꽤 많은 케이스들을 사용해왔지만, 이번에 구매한 케이스가 가장 디자인 적으로 예쁘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무려 람보르기니 라이센스를 얻어서 만든 정품 케이스 라고 알고 있어요!

그립감은 그전에 쓰던 케이스에 비해 좋지는 못하지만 꽤 훌륭한 편입니다.


정리를 하자면 


장점

1. 디자인

2. 가죽재질

3. 그립감


단점

1. 비싼가격

2. 비싼가격

3. 비싼가격


이 되겠습니다!

앵X하우스에서 약 4만원에 판매중에 있습니다.





참조


- 앵X하우스

- 람보르기니 우라칸 케이스 - (http://storefarm.naver.com/ankihouse/products/340820840)

- Dehat c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