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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5S

category APPLE/APPLE Device 2014. 7. 25. 16:54


iPhone 5S.

스티브잡스가 사망한 뒤로 나온 아이폰 5는 애플에서 고수하던 3.7인치보다 큰 4인치 화면으로 출시가 되었었다. 스티브잡스가 말하길 3.7인치가 한손으로 하기에 가장 적합하고 최적화된 크기라고 공언한 바 있었다.

하지만 스티브잡스가 사망한 뒤 팀쿡이 사장이 되면서 애플의 행보에는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아이폰 5를 출시하면서 4인치로 화면을 늘리게 된 것이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폰들이 5인치나 5.5인치 등 큰 화면을 무기로 출시되는 가운데 애플만 3.7인치를 고수하기에는 큰화면의 장점들이 너무 컸다.

그래서 아이폰6은 4.7인치와 5.5인치를 준비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4.7인치는 확정적이나 5.5인치는 출시 예정이 거의 없다.)


5S는 5보다 좀 더 하드웨어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다.

자세한 스펙 비교는 그다지 의미가 없을 것 같고, 5와 비교하여 바뀐 부분 중 가장 큰 특징은 지문인식 홈버튼이다.











구입 후 처음 집에 도착했을때 비닐도 뜯지않은 모습이다.

택배가 하도 안와서 노심초사 했던 기억이 엊그제 같다.

옵티머스 G프로를 사용하다 오랜만에 IOS를 쓸 생각에 설렜던 기분이 아직도 생생하다.







조심스럽게 박스를 개봉해 보았다.

단아한 아이폰 5S의 모습이 보인다.

지문인식 홈버튼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본체 뒷모습이다.

저 애플 로고는 어느제품을 쓰던지 참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것 같다.

필자가 선택한 색상은 샴페인골드.

용량은 16gb.

너무 적은 용량을 선택한듯 하다.

뭔가 사진을 찍고 영상을 찍고 하면 어느새 용량이 부족하다고 뜬다.

다음 폰을 구입할 때는 좀 더 큰 용량을 구입해야 겠다.








아이폰 구성품이다.

이어팟과 충전기, 라이트닝 케이블의 단촐한 구성품이다.

물론 설명서가 있지만 읽을 필요가 없는 게 함정.







처음 사용하던 케이스는 투명케이스이다.

아이폰의 디자인을 살리고 싶어서 투명케이스를 선택했었다.

애즈락 투명케이스를 선택하였는데 케이스에 회사 로고조차 없는 완벽한 투명케이스 였다.

폴리..어쩌고하는 재질이라 큰 충격에는 약하지만 작은 충격에는 강하다고 하여 씌웠었는데 몇개월 쓰다가 지금은 고인... 아니 고케이스가 되었다.






회사 로고조차 없는 퍼펙트 투명케이스이다.

아이폰의 디자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투명케이스가 고케이스가 된 이후 메탈 범퍼를 착용하게 되었다.

시원하게 파란색으로 구입하여 착용하였는데...아뿔사.. 왜이리 데이터며 음성 통화며 안터지나 싶었는데 메탈 범퍼가 전파 방해를 하는거였다.

그래서 결국 한달도 채 사용하지 못한채 탈거를 하였다.



필자가 지금까지 사용했고 또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은 3G, 3GS, 4, 5S이다.

지금까지 쭉 사용한 아이폰들은 각 특징과 장점들이 있었지만 지문인식이 정말 센세이션한 홈버튼으로 5S가 가장 좋다고 생각 된다.

물론 가장 나중에 나온것이기에 스펙도 좋고 기능도 좋고 하지만 역시 아이폰이 쭉 이어져 오는 아이덴티티인 직관적이고 간편한 것은 변함이 없다.

좋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도 많지만 아직까지 필자에겐 아이폰이 더 마음에 와 닿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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