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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APP]Air Display2

category APPLE/iOS 2014. 10. 26. 16:43





맥북을 구입후 사용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이 화면의 크기였다.

15인치를 구입하였으나 친구의 남편의 아이맥 27인치를 보고 광활한 모니터의 어마어마한 크기를 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맥북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지출을 하였던 필자에게 확장 모니터란 하늘에 별따다 빙수만들어 먹는 이야기.

그러던 중 방에 굴러다니던 아이패드 3세대가 눈에 띄게 되었고 이것을 어떻게 활용해 볼까 고민을 해보다 어플을 찾아보게 되었다.




Air Display2


어플을 찾아보다 에어디스플레이라는 본 어플을 찾게 되었다.

아이패드, 아이폰, 아이팟 터치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어플만 깔려있다면 확장 모니터로 바로 사용가능하다.

구동조건은 어플일 깔려있어야 하며 동일선상의 와이파이에 접속, 그리고 호스트 앱을 맥북에 깔아줘야 한다는 점이다.



패드에 앱을 깔고 아이콘을 터치하게 되면..





패드에서 앱을 구동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현재 맥북의 호스트서버를 기다리는 중이며 맥북에서 연결만 승인하면 바로 확장 디스플레이로 아이패드를 사용 할 수 있다.

호스트 앱을 다운받는 곳은 이곳이다. - Download Air Display Host

(물론 윈도우 피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위 링크로 들어가게 되면 윈도우 호스트 파일도 받을 수 있다.)



맥북에서 호스트 앱을 실행하면 상단바에 에어디스플레이 아이콘이 활성화 되면서 위와 같은 화면이 뜨게 된다.

필자의 아이패드가 준비되어있는 모습이 상태창에 나타나며 마우스를 위로 올리게 되면...



이렇게 아이패드에 연결 할 것인지 나오게 된다.

오토 커넥트(Auto-connect)를 선택하게 되면 패드나 다른 디바이스에서 앱을 구동 하였을 시 자동으로 연결 되게 된다.

여기서 커넥트(Connect)를 클릭하게 되면 바로 다음 화면과 같이 에어디스플레이로 연결 되게 된다.







구동된 에어디스플레이에 필자의 블로그를 띄워보았다.

약간의 끊김이 있지만 텍스트나 고정된 이미지를 확인하는데 있어서 매우 좋다.

움직임에서 끊김이 있다는게 조금 아쉬운 문제.




호스트의 설정에 들어가게 되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프레젠테이션모드로 사용할건지, 레티나 화질을 유지할 것인지 등등 옵션을 사용자의 디바이스에 맞게 옵션을 선택하여 사용 할 수 있다.



옵션 옆에 스타일러스 부분을 보게 되면 위와같은 모습이 나타난다.

여기도 자신의 디바이스에 맞게 셋팅하면 되는 부분.





에어디스플레이로 배경화면을 띄워놓은 모습이다.

우측이 맥북 좌측이 아이패드.

좀더 확실하게 디스플레이만 눈에 띄도록 어둡게 촬영을 하였다.

둘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다 보니 화면이 매우 선명하다.

확장모니터로서는 조금 많이 부족한 감이 있지만 아쉬운대로 사용할 만 하다.

디바이스가 매우 탁월하다면 영상까지 재생이 가능 할 듯 하나 필자의 아이패드로는 영상은 힘들고 고정된 택스트 읽는 용으로 사용이 가능 했다.

디바이스가 매우 출중하고 확장 모니터 사기에 돈이 아깝고 한 사람에게 매우 추천할 만한 어플.

(지갑이 매우 빵빵하여 확장모니터를 사기에 부족함이 없다면 확장 모니터를 사는것을 추천.)

어플 가격은 9.99$로 약 1만원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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