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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 RAIN DEGIEN mSTAND

category ETC/Device 2015. 8. 13. 08:25

MAC BOOK PRO LETINA 15" 를 사용하면서 가장 아쉬운 점은 넓지 않은 화면이다.

물론 15"면 충분할 수도 있으나 LOGIC PRO X나 FINAL CUT PRO X 등을 사용하게 되면 화면이 매우 모자란건 사실이다.

특히 FINAL CUT PRO X 같은 경우 타임 테이블이 길어지게 되면 좌우로 크게 봐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장소가 모자란다.

그래서 외장 모니터를 구입하고자 마음을 먹고 모니터들을 비교해 보았다.

그래서 후보로 생각한 모니터는 일단 애플의 썬더볼트 디스플레이, 델사의 34인치 모니터, 그리고 현재 구입한 LG 29UC97을 생각 하였으나, 금전적인 압박감으로 가장 저렴했던 LG 29UC97을 구입하게 되었다.


막상 외장 모니터를 구입하고 보니까 소중한 맥북을 거치할 장소가 마땅치 않았고 그래서 거치대를 하나 구입하고자 하였다.

거치대를 구입할떄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튼튼한가?

2. 열배출은 잘 되는가?

3. 가격은 합리적인가?

4. 다른 기능이 있는가?

5. 디자인은 예쁜가?


위의 조건들을 생각 하면서 선택하게 된게 바로 MSTAND.

전에는 해외구매만 가능하였으나 국내 업체중에서도 들여오는 업체가 있어서 11X가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MSATAND UNBOXING



△MSTAND의 박스의 모습이다.

맥북을 이렇게 거치하라고 박스에 프린팅이 되어있다. 




△MSTAND 모습이 프린팅 되어있는 부분.

간단한 스펙이 적혀있다.

통알루미늄으로 되어있고 미끄럼방지패드가 곳곳에 박혀있다.


△ 각 나라 별로 설명이 써있다.

세계 각국으로 수출 되는 제품임을 알 수 있다.


△ 한국어로 설명되어있는 부분을 클로즈업 해서 찍어보았다.

MSTAND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업리프트 디자인.

2. 인체공학적 설계로 화면을 시선에 맞게 높일 수 있습니다.

3. 경사 디자인으로 화면을 더 가까이 옮길 수 있고 노트북 통풍을 향상 시켜 줍니다.

4. 효과적인 냉각 기능을 제공하는 알루미늄 재질.

5. 솔리드 일체형 알루미늄 디자인.

6. 맥북과 동일한 양극처리 알루미늄 재질.

7. 빈 공간에 키보드를 보관하여 책상위에 여유 공간을 확보합니다.

8. 케이블 콘센트를 이용하면 책상을 깔끔하게 정돈 할 수 있습니다.

9. 모든 맥북에 잘 맞으며 대부분의 노트북과 호환됩니다.






△ MSTAND 사용 시 위 그림과 같이 사용 할 수 있다.

필자의 목적과는 좀 달랐지만 매우 유용한 거치대.




△봉인 실을 칼로 자르고 열어보겠다.




△ 상자를 여니 MSTAND의 모습이 보인다.


MSTAND


△ STAND의 중앙에 써있는 모습. rain design mstand 라고 음각이 되어있다.

퀄리티는 상당히 괜찮은편.

재질도 알루미늄으로 맥북과 동일한 금속이며 색상도 비슷하여 책상위 깔맞춤에 한몫을 하였다.





△맥북을 올려놓는 부분.

꼭 맥북 뿐만 아니라 다른 노트북들을 거치할 수 도 있다.

올려놓는 부분에 고무로 된 미끄럼 방지패드가 있어 맥북을 고정하여 준다.

전 모델에서는 스탠드의 외곽쪽을 쭉 둘러서 고무가 있었으나 새로운 모델인 이번 모델에서는 동그란 고무패킹이 각 모서리마다 1개씩, 그리고 맥북이 흘러내리지 않게 하는 돌기 부분에 두개, 하판에 각 모서리에 1개씩 하여 총 10개의 고무패킹이 들어가 있다.

이 고무패킹이 신기방기한게 접착력이 좋을것 같지 않게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미끌림 방지가 제대로 된다는 것이다.

필자의 맥북은 15인치로 상당히 크고 무거운 편인데 약간 거치가 불안정하게 되어있어도 미끌어지지 않고 잘 잡아준다.







△ 스탠드 중앙에는 rain사를 상징하는 물방울 무늬가 뚫려 있다.

맥북을 올려놓게 되면 안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신경 쓴 디테일이 살아 있다.

컷팅 된 부위도 마무리가 깔끔하여 위에 거치할 디바이스에 조금도 손상을 주지 않으며 회사의 아이덴티티인 로고를 표현하였다.






△맥북이 거치되는 부분.

알루미늄으로 똥짜로 사출되었기에 매우 튼튼하다.

다른 일부 제품들처럼 용접이 아니라 그냥 통짜 사출인 부분. 비용이 많이 올라감이 느껴진다.






△맥북을 올려 놓으면 위와 같은 모양으로 튼튼하게 고정된다.






△ 스탠드의 뒷모습.

구멍이 있어 그쪽으로 모든 케이블을 정리하고 있다.

케이블이 많으면 많을수록 지저분해 지기 일수인 책상을 깔끔하게 정리 할 수 있다.






△바로 위에서 바라본 스탠드의 모습.

물방울 모양의 로고가 돋보인다.




△ 책상위 한켠에 자리를 잡아보았다.

아이폰 스탠드와 의도치 않게 깔맞춤이 되었다.







△ 맥북을 거치하고 케이블까지 정리 한 모습이다.

생각보다 잘 고정이 되어있고 안정감이 있다.





총평


전에도 노트북 거치대를 이것저것 사용을 많이 해보았으나 이번 거치대만큼 튼튼한 거치대는 처음이다.

특히 통짜로 알루미늄 사출이라는 부분은 맥북 거치에 있어서 절대적인 신뢰감을 준다.


몇일간 거치대를 써보면서 느낀 점은 다음과 같다.


장점

1. 알루미늄 통짜 사출로 인한 튼튼함.

2. 고무패킹의 적당한 그립감

3. 알루미늄의 열배출 기능으로 인해 맥북의 과열 방지

4. 선정리 기능


단점

1. 비싼가격

2. 비싼가격

3. 비싼가격

4. 약간 무거움(?)


정도가 되겠다.

참고로 판매가격은 11X가 기준 69,84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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