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입 했던 만다리나덕 백팩 리뷰 2부 입니다!
몇일 들고다녀 본 결과 만족도는 더욱 높았어요!
외부 모습
▲가방의 앞모습입니다.
아래쪽에 조이는 끈이 있어서 등에 딱 붙는 핏을 노릴 수가 있어요!
뭔가 너무 밝게 찍혀서 노이즈가 심한게 함정..
▲등과 닿는 부분입니다.
매쉬 느낌의 등판인데요, 뭔가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 하는건 필수!
그리고 생각보다 얇아서 완벽한 보호는 힘들 것 같습니다 ㅠㅠ
내부 모습
▲등과 가장 가까운 쪽에 수납공간 입니다!
지퍼의 퀄리티는 매우 좋은편이에요.
잘 열리고 잘 닫히고, 무거운걸 담았다고 막 열리지 않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노트북을 수납을 하기로 결정!
▲이런식으로 수납을 하면 15인치인 제 노트북이 꽉 차게 들어갑니다.
약간만 더 작았으면 안들어 갈 뻔 했는데 잘 들어가서 한시름 놓았지요.ㅎㅎㅎ
등쪽에 있는 부분에 있는 나눠진 파티션은 크게 효용성이 있진 않을 것 같아요~
▲중간 부분의 가장 큰 수납 공간이에요.
노트북 어댑터와 헤드폰, 책 2~3권정도 넣을 수 있어요.
이정도 크기의 가방을 찾았기에 만족도는 매우 굿굿.
▲가방의 가장 앞쪽의 수납공간 이에요.
이부분은 패드를 생각하고 넣어봤더니 사이즈가 아주 딱입니다!
입구 부분 역시 넣고 빼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어 만족감이 매우 굿입니다.
▲ 가방 앞의 옆으로 열리는 부분입니다.
이부분은 어떻게 사용할까 하고 고민을 해보다가 결국 노트북과 폰, 패드를 연결할 케이블을 넣는 용도로 사용하기로 하였지요.
딱히 다른 용도로 활용 할 공간으로 생각이 나지 않아서 패스!
▲가방 옆부분에 있는 수납공간 이에요!
여기엔 텀블러 및 마우스 수납을 하는데 꽉 조여주는 스트랩이 있어서 고정성이 매우 좋습니다!
조여주는 끈도 있어서 마우스가 빠지지 않도록 고정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면 매우 유용한 부분중 하나에요!
총평 2부
만다리나덕 백팩 1부 총평에서보다 더 오래 사용해 본 결과,
약간씩 가방이 길이 드는걸 느낄 수 있었어요.
자주 넣는 물건에 대해 가방이 익숙해 지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특히 노트북을 수납할 때 처음엔 넣기 힘들었으나,
지금은 그냥 편하게 수납이 되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방끈 길이가 아쉬운건 사실이었고, 새로 수선을 하기에도 애매한 길이라 그냥 사용하기로 결정!
(필자의 몸이 너무 큰게 죄라면 죄인지라..ㅎㅎ)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까지의 남성이 사용하기 참 좋은 가방.
필요하다면 구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참고 - 만다리나덕 사이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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