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즐리 면도기
직장생활을 하는 남성이라면 항상 한달이나 두달, 혹은 세네달에 한번씩 지출이 있습니다.
바로 면도기 날을 구매하는 것 입니다.
저는 그동안 질X트 프로글라이드 모델로 사용하였는데 거의 2~4달에 날 4개에 2만원대 중반에서 3만원 초반까지 지출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달 처럼 지름(?)이 많았던 달에는 참 부담이 되었지요.
어느날 페X스북을 보는데 와이즐리라는 회사를 칭찬하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여보니... 이건 사야했습니다!
일단 가격 자체가 매우 저렴해서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와이즐리 면도기
배송이 온 와이즐리 박스의 모습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박스에 wisely가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
역시 개봉을 하려면 칼질이 최고입니다. ▼
내용물은 와이즐리에서 보내는 편지와 면도날 관리방법, 면도날, 추가로 구매한 면도기 입니다.
포장은 안전하고 매우 간편하게 되어있습니다. ▼
추가로 주문한 면도기 몸체의 모습입니다.
저 중앙에 동그란 부분을 위로 눌러서 면도날을 잡고 놓는 부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몸체 자체에 그립감이 좋은 재질로 되어있고 뒤집어서 보관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설명서를 읽어보게 되면 면도기를 뒤집어서 보관해야 면도날이 오래 가고 깔끔하게 보관된다고 합니다. ▼
면도날의 모습입니다.
케이스 안에 담겨서 왔고 케이스 뚜껑에 와이즐리 회사의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총평
이 면도날에서 느낀 가장 큰 장점은 가격입니다.
면도날 4개입에 ₩9,600 입니다.
스타터 셋트는 ₩8,900 으로 부담이 질X트에 비해 확 줄어듭니다!
여기서 더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방법은 정기 구매를 이용하는 것 입니다.
정기 구매로 구입시 면도날 4개입에 ₩8,900 이고, 면도기 추가시 ₩6,000 이 추가 될 뿐인데,
추가되는 면도기에는 스타터 셋트가 포함되니 매우 저렴한 편 입니다.
저는 정기구매로 면도기와 함께 구매했고, 4개월에 한번씩 면도날을 받는 정기 구매를 선택 하였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면도날의 퀄리티가 떨어지는것도 아닙니다.
정밀하고 깔끔한 절삭력으로 거의 자극없이 면도가 됩니다.
그동안 써왔던 질X트와 크게 차이가 없고 오히려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턱과 입 주변에 트러블이 많았는데 이걸 사용하고 나서 트러블이 가라앉기 시작하였기 때문이죠.
정리하자면
장점
- 저렴한 가격
- 매우 저렴한 가격
- 깔끔한 절삭력
- 잘 알려지지 않은 스타트업 회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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