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X DUCIS 아이패드 프로 10.5 케이스
아이패드 프로 10.5와 애플 펜슬까지 구매를 했으니 케이스를 구매하는건 인지 상정 입니다.
여러 케이스를 고민을 하다 이미 질러버린 아이패드와 함께 도착해서 바로 사용 할 수 있는 케이스로 선택 하였습니다.
거기다 애플 펜슬 수납 기능도 필요했습니다.
정리하자면
- 아이패드 케이스
- 애플펜슬 수납기능
- 거치 기능
DUX DUCIS 아이패드 프로 10.5 케이스
솔직하게 이야기 하자면...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보다 먼저 도착한 택배입니다.
같은날 도착해서 바로 장착 할 수 있었습니다. ▼
바로 칼질로 택배 박스를 개봉합니다. ▼
박스에서 꺼낸 케이스의 포장입니다.
얇은 종이박스에 비닐로 싸여 있습니다. ▼
패키지는 깔끔합니다.
위에 충격 보호 케이스라고 써있네요. ▼
케이스의 모습입니다.
재질은 약간 누빔? 패브릭? 비슷한 재질입니다. ▼
커버에 DUX DUCIS라고 로고가 붙어있습니다. ▼
케이스 내부는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스마트 커버 기능이 있고 아이패드가 고정되는 고정부에는 스피커, 마이크, 카메라, 3.5파이 포트, 라이트닝 포트등의 구멍이 있습니다.
딱딱한 고무재질 느낌의 케이스라 아이패드를 넣으면 짱짱하게 잘 고정 됩니다. ▼
케이스를 장착해 본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의 모습입니다.
짱짱한 케이스 덕에 끼고 빼는데 좀 힘들지만, 그만큼 보호가 잘된다고 생각 됩니다.
애플 펜슬은 수납도 가능하고 잠깐 이렇게 꽂아 놓을 수도 있는데, 꽂아 놓는 방법은 고정성이 크게 좋지 않아서
약간 흔들리면 펜슬이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
애플 펜슬은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수납이 되고 케이스 덮개로 완전히 가려져서 분실 위험성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수납도 굉장히 짱짱하게 잘되서 자연스럽게 빠질 걱정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빼는 방법은 뒤쪽에 구멍이 있어서 꾸욱 눌러주면 앞쪽으로 빠집니다. ▼
총평
가격이 사악한 아이패드 프로10.5와 애플 펜슬은 소중하니 케이스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DUX DUCIS 케이스.
일단 보호가 정말 잘될 것 같이 튼튼합니다.
패드와 펜슬을 아주 꽉 고정해 주며 불안한 느낌이 1도 들지 않습니다.
스마트 커버 기능도 있어서 편안한 실행 환경에, 패브릭 느낌의 디자인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펜슬 꽂이 부분이 너무 얕아서 펜슬이 너무 쉽게 빠집니다.
거기다 케이스 자체의 무게는 꽤 무거워서 패드만 들때보다 거의 2배 가까이 무거워진 느낌이 듭니다.
물론 충격 흡수를 위해 튼튼하게 만드느라 무거워 졌을 수도 있지만,
뭔가 휴대성에서는 크게 어필하긴 어렵습니다.
몇일 사용하지 않았는데 로고 부분에 벌써 스크래치가 난 마감 부분도 좀 아쉬운 점 입니다.
아이패드만 들고 나가서 작업 하기에는 괜찮은 케이스.
쿠X에서 17,9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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