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Watch 3 Face(애플워치 3 페이스)
애플워치3를 구매하면서 아무래도 눈이 갈 수 밖에 없는 에디션이 있습니다.
바로 에르메스 에디션입니다.
스팩상으로는 완벽하게 똑같은 에르메스 에디션은 가장 저렴한 싱글 투어 모델 38mm가 $1149이고 가장 비싼 디폴로이트먼트 42mm가 $1399였습니다.
같은 스팩임에도 불구하고 에르메스 에디션의 밴드와 페이스 추가만으로 거의 3~4배가 넘는 가격차이가 나는셈이죠.
그래도 역시 명품이라 그런지 눈이 안갈 수가 없습니다.
분명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구글에 검색을 해봤더니 클X앙이라는 커뮤니티에서 이미 시도한 흔적이 있었습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애플워치 페이스를 사진으로 설정하고 사진에 띄우는 화면을 에르메스 페이스 느낌의 사진으로 채우면 끝.
애플워치 3 에르메스 페이스
먼저 에르메스 느낌의 페이스로 쓸 사진을 다운로드 해 줍니다.
저는 구글링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였습니다.
구글링에 찾아본 결과 깔쌈블로그라는 곳을 찾게 되어 거기서 다운로드를 받게 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애플워치 페이스 관련 이미지들이 꽤 있으니 참고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선택한 페이스 입니다.
에르메스 느낌의 사진을 배경에 선택하고 설정하면 바로 페이스에서 적용 할 수 있습니다. ▼
애플워치의 페이스를 워치내에서도 설정 할 수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연결 된 아이폰으로 하는게 가장 빠르고 편합니다.
아이폰에서 워치 앱을 켜줍니다. ▼
워치앱에서 아래로 내려보게 되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사진앱이 보입니다.
사진을 터치해 줍니다. ▼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 동기화된 앨범에서 사진을 선택해 준 후 설정하면 끝! 참 쉽죠? ▼
그래서 적용된 애플워치 페이스의 모습입니다.
느낌을 잘 살려서 얼핏보면 에르메스에디션 같긴합니다만, 역시 에르메스 느낌을 위해서라면 에르메스 에디션을 구매하는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
총평
에르메스 에디션을 흉내내서 느낌을 살리기엔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에르메스 에디션을 구매하여 사용하는게 가장 깔끔하고 페이스도 이쁘면서 가죽줄까지 고급진건 사실입니다만,
가격차이가 너무나 큰게 또 사실입니다.
가격대비 느낌만 살리기에는 충분합니다만... 역시 오리지날 페이스만큼 깔끔한 맛은 없는 편 입니다.
정리하자면
장점
- 저렴한 가격
- 에르메스 느낌의 페이스
- 어쩔수없는 짝퉁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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