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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RED GLASS& motomo case for iPhone 5S

category ETC/Device 2014. 9. 21. 03:30


모토모케이스, 액정보호글래스.

motomo case, Tempered Glass.


스마트폰을 쓰는 세대가 되면서 많은 스마트폰 유저는 고민을 하게 된다.

고가의 스마트폰을 보호하기 위하여 액정보호 필름이라든지 케이스를 구입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남들과 차별되고 이쁜 스마트폰을 할지 고민하게 된다.

몇일전 필자의 아이폰이 갑자기 고장이 나는 바람에 대우일렉트로닉스에서 리퍼를 받게 되었다.

(필자의 과실로 고장난게 아니기 때문에 무상리퍼를 받게 되었다.)

그 기념으로 케이스와 필름을 구입하려고 여기저기 검색해보던 중 티X에서 적당한 물건을 발견하여 바로 구입하게 되었다.



Tempered Glass




강화유리패키지의 모습이다.

중국어로 뭐라고 써있지만 뭐라고 써있는지 전혀 모르는게 함정.

다행스럽게도 영어로 강화유리라고 써있다.

두께는 0.26mm로 일반적인 필름보다 꽤 두꺼운편.






패키지 내부의 구성품이다.

강화유리 1매, 융 1매, 알콜솜 1개, 그리고 예전에 유행했던 홈버튼 스티커가 동봉 되어있다.






강화유리의 모습이다.

생각보다 두껍다. 보호지에서 꺼내서 이리저리 만져봤는데 꽤 마감이 괜찮은편.

스마트폰의 액정을 알콜솜으로 닦고 융으로 깨끗하게 닦아낸 후 잘 맞춰서 붙이면 끝.

말로야 간단하지만 이게 어려워서 많은 사람들이 돈을 지불하고 깨끗하게 붙여달라고 샾에 의뢰를 하고는 한다.






필자의 아이폰 액정에 붙인 강화유리의 모습이다.

자로잰듯 핏이 정확히 떨어지는게 매우 마음에 들었다.

터치감도 일반 필름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편.

거의 생 액정을 터치하는 정도의 수준이다.

필자의 만족도는 별 ★★★★★개






motomo case



motomo case 패키지의 모습이다.

정말 심플하고 단출한 패키지다.

상자안에 케이스 보호용 스폰지가 들어있고 그 안에 케이스가 들어있는 모습.






겉 케이스를 벗겨보았다.

로고가 매우 마음에 든다.

케이스의 재질은 좀 특이하다.

검은색 부분은 고무와 플라스틱의 중간정도로 느껴지고 붉은 부분은 메탈이다.

검은 부분 덕분에 손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고 그립감이 꽤 좋은편이다.






케이스를 씌워보았다.

씌우고는 바로 속으로 '이거야' 라고 생각하였다.

사진에서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아쉬운데 사진보다 더 예쁜 색감이다.

이 케이스의 만족감 역시 별 ★★★★★개.





오랜만에 매우 큰 만족감을 주는 케이스를 구입하게 되어 기쁘다.

가장 처음에 썼던 레즈락 투명케이스.

두번째로 사용한 메탈 범퍼 케이스.

세번째로 아쿠아 케이스 + 바트 필름.

이번에 구입하게 된 모토모 케이스.

케이스를 구입하면서 그리고 필름을 구입하면서 이렇게까지 만족감이 커본적은 처음인 듯 하다.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용 케이스를 구입하고 자 하는 사람에게는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검색을 많이 해보라는 것이다.

같은 물건임에도 어디서는 더 싸고 어디서는 더 비싸다.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좀더 싼곳을 찾아보는게 현명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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