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를 구매하면서부터 가장 큰 고민은 '이 못난 아이폰 몸뚱이를 어떻게 가릴까?' 였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아이폰 5S 샴페인 골드가 디자인적으로 가장 예뻤고 완벽한건 아이폰4가 가장 완벽해 보였다.
물론 3GS를 소유하고 있는 필자로서는 아이폰은 정말 디자인은 갑 증 갑이라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4와 5S는 넘사벽이라 생각한다.
그러던차 어찌어찌 아이폰 6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아이폰 6는 예뻐서 구매했다고 하기보다 소거법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이 못난 몸뚱이를 가려야 하는데 도무지 마음에 드는 케이스가 없었다.
그래서 이래 저래 찾아보다 그냥 저렴한걸로 질리때마다 바꾸자는 생각에 티X에서 아무거나 구입하게 되었다.
CASE
▼케이스를 끼운 전면이다.
사실 이 케이스를 구입하여 택배가 왔을때 박스고 상자고 없었고 그냥 택배 박스안에 비닐로 싸여있었다.
재질은 고무와 플라스틱의 중간정도.
끼우는방법은 빨간색 플라스틱을 빼낸 후 먼저 아이폰에 까만 케이스를 씌운뒤 빨간 플라스틱을 끼워주는 방식이다.
생각보다 잘 고정된다.
▼케이스의 뒷모습.
빨간 고정틀이 꼭 철제 같으나 플라스틱이다.
애플 마크부분에 상처가 잘 나는 편.
카메라는 사파이어 글라스라 그런지 크게 상처가 나진 않는편.
총평
본 케이스는 필자가 샀던 모든 아이폰 케이스 중에 가장 저렴한 케이스이다.
그동안 메이커 케이스같은 것만 사용하였으나 이번엔 좀 저렴하게 사보자는 생각에 저렴한걸로 구입을 해보았다.
하지만 마감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고 아이폰을 보호하는 보호기능은 크게 좋지 않은편.
그가격에 그 기능이랄까...
요약하자면
장점
1. 싼가격
2. 약간 이쁜듯한 외모
단점
1. 싼티
2. 아이폰 보호기능이 별로 좋지 않음
3. 그립감이 별로
4. 상처가 잘나는 재질
5. 애플 사과마크에 상처가 잘 남
정도 되겠다.
가격은 얼마인지 잘 생각은 안나지만 2~5천원정도 였던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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