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stimer
작업에 열중을 하다보면 무언가 해야할 일이나 생각했던 것들을 잊어버리기 일수 이지요.
여기에 간편하게 설정 할 수 있는 앱이 하나 있습니다.
Gestimer라는 앱인데요.
아주 간편하게 지금으로부터 몇분부터 몇시간 또는 모니터의 한계가 있는데까지 드래그를 하여,
알림을 알려주는 앱입니다.
말로 설명 하려면 꽤 복잡하지만 한번 사용해 보면 매우 편한 시간 타이머입니다.
Gestimer 사용방법
▼먼저 맥앱스토어에서 다운을 받아야겠죠?
앱스토어에서 'Gestimer' 라고 검색 후 다운을 받습니다.
이 앱은 유료지요! USD 4.39에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처음실행을 하면 설정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로그인시 실행이나 상단바에 노출이 될지 안될지 등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앱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상단바에 있는 앱 아이콘을 클릭하여 드래그 하면 거기서 시간이 나오는데요,
드래그 한 거리만큼 시간이 늘어나기에 원하는 시간까지 드래그를 한 후 클릭에서 손을 떼면
설명을 추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나옵니다.
그 설명에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및 마무리 등의 내용을 적어 넣으면 끝.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실행 후 상단바에 있는 Gestimer 아이콘을 클릭 후,
▼ 당기고 싶은 방향으로 쭉 드래그를 하면 아래와 같이 늘어나면서 시간도 같이 늘어나게 됩니다.
알림이 울렸으면 하는 시간이 될때까지 당겨준 후 마우스 클릭을 놓게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무슨 이유로 알람을 하려는지 설명을 추가해 줄수가 있지요.
▼설명까지 추가한 뒤 아이콘을 클릭해보면 이런식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지난 알림까지 나타나고 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후 지난 알림 삭제 등을 누르면 지나간 알림등이 삭제되지요.
총평
포모도로 등 많은 타이머앱이 있지만 Gestimer만큼 빠르고 쉽게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앱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는데, 설정창에 보면 맥의 미리알림과 연동 기능이 있긴한데 설정만하면 뭔가 충돌이 일어나며 연동이 되지 않습니다;;
(요세미티에서는 괜찮았던것 같은데 엘캐피탄에서 문제가 생기는것 같네요.)
정리하자면,
장점은
정말 단순하고 쉽고 빠르게 타이머를 작동하여 업무 능률을 올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설정도 크게 손볼 부분도 없다는게 장점.
단점은
미리알림과 연동이 되는데 있어서 앱이 자꾸 꺼지는 버그가 있습니다.
다운로드 - 링크 (USD 4.3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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