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노트북으로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한글 외에 수많은 문서작업용 프로그램들이 존재 하지만, 작가 및 영화 시나리오작성, 그리고 논문 작성할 때는 스크리브너 이상 가는 앱을 찾을 수가 없었다.
Scrivener(스크리브너)
먼저 스크리브너를 실행해 보자.
필자의 경우 자주 쓸 앱 같아서 하단 독에 고정해두고 사용하는 중이다.
▲ 스크리브너를 실행하게 되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문서의 폼을 정하고 거기서 사용자의 편의대로 수정해서 사용 할 수 있다.
▲ 프로젝트 템플레이츠를 보게되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되는데 먼저 튜토리얼과 매뉴얼이 나타난다.
본 앱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하여 꼭 정독을 하여야 하는데 한국인으로서 넘어야할 장벽인 영어가 앞을 막는다.
그래서 등장한게 한글판 튜토리얼이다.
▲위의 분께서 만드셨고 Back to the MAC에 소개 되어있다.
다운로드 링크는 다음과 같다. ► Download
▲다음 섹션을 보게 되면 그냥 빈종이다.
템플레이트를 사용하지 않고 처음부터 전부 스스로 셋팅하고 설정하고 사용하고 싶으면 여길 선택하여 문서를 작성하면 되는데 튜토리얼을 정독하면서 느낀거지만 빈곳부터 시작하는건 정말 어려운 작업이다.
▲소설을 작성하고 싶으면 픽션을 선택하면 된다.
위에 보이는것처럼 노벨과 짧은 이야기로 선택 할 수 있다.
▲논-픽션 섹션은 에세이나 논문등을 작성할 수 있는 곳이다.
자기가 필요한 부분에 따라 작성 하면 된다.
▲라디오 대본이나 만화콘티, 영화 시나리오등을 쓰고싶다면 스크립트와이팅을 선택하면 된다.
▲ 블링크를 선택하여 만들었을때는 그냥 백색으로만 나오게 되어있다.
여기서 부터 무언가 써나가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설정
▲환경설정을 불러오고싶다면 상태바에 스크리브너-환경설정을 클릭해도 되고 ⌘+, 키를 눌러도 위 화면이 띄워진다.
여러가지 설정을 자기 입맛대로 설정할 수 있으나 아직 필자는 이 앱에 대해 크게 잘 모르기에 기본설정으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총평
스크리브너는 정말 좋은 문서작성용 앱임에 틀림이 없다.
영어권에서 사용한다면 정말 쉽고 간단한 앱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영어를 접하지 않고 살았던 한국인에게는 조금 다가가기 어려운 친구랄까.
하지만 정말 좋은 툴이며 사용법만 제대로 익힌다면 이보다 좋은 문서작성용 앱은 없을거라 생각된다.
가격은 앱스토어에서 44.99$에 판매되고 있다.
P.S - 필자는 소셜스텍에서 할인 행사할 때 구입하여 20$에 구입하였었다.
가끔 할인행사를 하니 잘 살피면 좋은 기회가 있을것이다.
'APPLE > Mac OS' 카테고리의 다른 글
[OSX APP]코코넛 배터리 (0) | 2016.04.21 |
---|---|
[OSX APP] Gestimer (USD 4.39) (0) | 2016.04.19 |
[OSX APP] MONIT (0) | 2016.04.18 |
[MAC APP] Bartender2.0 (0) | 2016.04.11 |
[MAC APP] Superstring 2 pro (0) | 2015.08.14 |
[MAC APP]LOGIC PRO X (0) | 2015.03.17 |
[MAC APP] Pixelmator (0) | 2015.02.12 |
[MAC APP] Noizio (0) | 2015.02.10 |
[MAC APP] Scapple (0) | 2015.02.05 |
[MAC APP]무비스트 (Movist) (0) | 2015.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