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가장 큰 매력은 수많은 동일한 기능의 앱중에 자신에게 어울리고 자신이 쓰기 편한 앱을 골라서 쓸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소개할 앱은 Scapple이라는 앱이다.
마인드 맵 작성에 있어서 정말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앱이며 거기다 이쁘기까지 하다.
Scapple
▲Scapple을 실행하기 위해 클릭을 해본다.
Scapple의 아이콘은 위와같이 생겼다. 꼭 칠판에 정리해놓는 듯한 느낌을 준다.
▲스캐플을 실행하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여기서 새로운 문서를 작성할것인지 아니면 전에 작성하던 문서를 이어서 작성 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
▲좀 더 확대해서 스크린샷을 찍어보았다.
뉴 도큐먼트를 선택하면 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이 나오며 만약 전에 작업하던 파일이 있다면 그 파일을 선택하여 작업을 이어서 하면 된다.
▲뉴 도큐먼트를 선택하였을때 나오는 화면이다.
가운데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아주 심플하게 적혀있다.
어디든 더블클릭해서 노트는 만들고, 이노트에서 저노트로 드래그 하여 연결을 만들면 된다고 한다.
▲ 더블클릭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이 뉴 노트가 생성된다.
여기에 넣고싶은 단어를 넣고 다른 장소를 클릭하게 되면 노트가 생성된다.
▲ 노트를 생성하고 또다른 노트를 생성하여 노트를 클릭하고 다른 노트로 드래그를 하면 위와같이 연결이 된다.
또 다른 노트를 연결하고싶다면 다른 노트를 생성하여 또 드래그를 하면 된다.
말로 적자니 매우 복잡해 보이나 그냥 한번 실행해 보면 매우 간단하게 사용 할 수 있다.
▲ 설정 화면이다.
이것저것 설정 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기본모드가 필자에겐 가장 편한것 같다.
입맛대로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총평
요새 많은 기업이나 프리랜서에게 중요시 되는게 창의성이다. 창의성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브레인 스토밍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해주는게 포인트.
하지만 그 뇌에 있는 것을 뇌에만 둔다면 언젠가 잊어버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렇게 마인드 맵을 작성할 수 있는 앱을 통해 데이터화 해놓는다면 평생 자신의 재산이 될 수 있다.
그런면에서 Scapple은 매우 직관적이고 간단한 앱으로 쓰기에 매우 편리한 앱이다.
가격은 14.99$로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이 앱의 효용성을 본다면 적당한 가격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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